메뉴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담 및 예약

언론보도

  • [부산일보]원추각막, 발견 못하면 실명위기 올 수도

  • 작성일 2009.07.06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기사 일부 발췌)

사례1 40대 회사원 A씨는 10년 전 고도근시 상태에서 라식수술을 받았다. 처음에는 잘 보였지만 5년 전부터 시력이 감소하는 것을 느꼈다. 오른쪽 눈은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며 겹쳐 보이기도 했다. 안과에서 각막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각막이 얇아지면서 돌출 현상이 나타나는 원추각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왼쪽 눈도 초기 단계의 원추각막 소견을 보여 하드콘택즈렌즈를 처방 받았다.

사례2 여대생 C양은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중등도의 근시성 난시 소견을 보였다. 펜타캠을 이용한 각막 정밀검사에서 각막 두께와 전면 모양은 정상이었지만 각막 후면 중심부가 약간 솟아오른 증상을 보였다. 의사의 권유로 라식 대신 각막 상피만 벗겨내는 라섹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시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중략)

결론적으로 라식수술은 각막이 두껍고 각막 전후면 모양이 완전정상인 근시 환자가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다소 애매한 각막 형태를 가진 눈이거나, 각막 두께가 도수에 비해 얇은 경우 등에서는 라섹이나 에피라식과 같은 표면연마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라섹도 받기 힘든 8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나 얇은 각막, 원추각막 증상이 있으면 안내렌즈삽입술을 선택하는 것이 각막확장증을 예방하는 길이다.



사이트맵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2018 LEEEYE.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