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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부산일보]각막 주변부 절삭량 늘려서 야간 눈부심·달무리현상 줄여

  • 작성일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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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발췌)

1985년부터 시작된 안과의 시력교정술은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20여 년 동안 라식, 인트라라식, 라섹, 에피라식 등 다양한 시술법이 개발됐으며 안정성이 검증된 문헌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시력교정술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눈부심이나 달무리 현상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난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전의 엑시머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근시와 난시 교정을 통해 밝은 곳에서의 시력은 향상됐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나타나는 야간 눈부심이 시력교정술의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남아 있었다.

(중략)

연구대상은 23명 46안으로 OPA 수술과 웨이브프론트 수술을 비교한 결과(각 군의 평균도수는 -3.67디옵터와 -4.06디옵터) 평균시력은 두 군 모두 1.1로 우수했다. 하지만 빛 퍼짐 현상(구면수차)은 OPA군이 +0.12에서 -0.06으로 감소했고 웨이브프론트는 +0.07에서 +0.15로 다소 증가해 OPA가 더 나은 야간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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