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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부산 ‘소목회’, 합천 대양면 노인 의료봉사

  • 작성일 2017.05.19
[한일친선교류모임 부산 ‘소목회’, 합천 대양면 노인 의료봉사 실시]

한일친선교류모임인 부산 소목회(회장 박홍규)는 지난달 30일 합천군 대양면 안금·무곡마을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소목회(素木會)는 지난 2007년 부산 거주 일본인과 부산시민이 ‘소박한 사람들의 목요일 만남’으로 국가 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순수한 인간과 인간의 만남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민간교류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한일 친선교류모임이다.

통영, 양산, 함양, 합천 등 부산·경남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의료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의료봉사는 대양면 출신 한방전문의 김태열 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내과·안과·치과·한방 등 여러 과목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의료서비스 외에도 무료 영정사진 촬영과 시력보정용 안경 제공, 미용봉사 등을 함께 실시했다.

심성섭 안금마을 이장은 “농사일로 심신이 지쳐도 바쁘고 멀어서 병원 이용이 쉽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의료봉사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7년 4월30일, 한일 민간 교류 단체인 소목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이안과 최봉준 원장은 합천군 안금리와 무곡리 경로당에서 무의촌 의료봉사와 노인들 장수사진, 미용 등 도움을 주고 왔습니다. 소목회는, 소아청소년과 박홍규 원장님을 중심으로 약 17년전부터 지리산 등에서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온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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