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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 M-라섹이란?

    M-라섹수술은 기존의 라섹수술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각막 혼탁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섹수술 시 혼탁 발생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수술법입니다.

  • 약물의 안정성

  • 사용되는 마이토마이신 희석액은 정상각막세포의 손상 없이 각막실질세포의 증식만 억제하여 수술 후 혼탁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 수술방법

  • M-라섹은 새로운 수술법이 아니며 라섹과 수술방법은 똑같으나 수술과정 중에 각막 혼탁 발생을 억제하는 마이토마이신 약물 치료를 하는 점만 다릅니다.
  • 장점

  • 기존 라섹 후에 수술 부위의 세포가 과도하게 자라나게 되면 시력이 나빠지거나 각막 혼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각막을 깊이 깎아내야 하는 고도근시 환자나, 젊은 나이의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그래서 수술 후 각막 세포의 과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 M-라섹에서는 마이토마이신 희석액을 사용하는 데 이 약물은 과거에 항암제로 개발된 것으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수술 후 혼탁이 생기지 않게 하여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라식/라섹보다 좋은 점

  • 라식보다 좋은 점

    • 근시회귀가 적다.
    • 야간 눈부심이나 밤에 빛 퍼짐을 적게 유발한다.
    • 각막 절편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 수술로 인한 비문증이나 망막질환의 악화가 생기지 않는다.
    • 난시나 부정난시의 발생이 적다.
    • 눈을 비비는 등 그 밖의 외상에도 안전하다.
    • 수술 후 최고 교정시력이 라식수술 후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다.

    라섹보다 좋은 점

    • 각막 혼탁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 근시회귀가 적다.
    • 야간 눈부심이나 밤에 빛 퍼짐을 적게 유발한다.
    • 수술 후 최고 교정시력이 평균적으로 더 높다.
  • M-라섹수술 과정

  • STEP 01

    상피분리를 위해 특수기구를 이용하여 주변부 각막에 트레파인을 한 후 알코올을 떨어뜨립니다.

    STEP 02

    약물을 이용하여 각막을 불립니다.

    STEP 03

    스파툴라를 이용해 상피 절편을 한쪽으로 접습니다.

    STEP 04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합니다.

    STEP 05

    각막 혼탁 발생을 억제하는 마이토마이신 약물치료를 합니다.

    STEP 06

    각막 절편을 원위치로 덮습니다.

    STEP 07

    수술 완료 후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덮습니다.

  • 사람마다 라식/라섹보다 좋은 점

    • 고도근시를 가진 분

    • 라식수술 시 120 - 180 마이크론의 각막 절편을 잘라내고 80 마이크론 이상 레이저로 깎아내고 나면 남는 잔여각막의 두께를 320 마이크론 이상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얇아진 각막은 지속적인 안압의 영향으로 각막 후면 높이가 증가하면서 근시가 다시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라식수술 2년 이내의 고도근시환자 중 5%가 다시 안경을 착용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M 라섹수술은 라식수술보다 100 마이크론 정도 더 두껍게 잔여각막을 남길 수 있으며 이는 안압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두께입니다.
    • 고도근시인 눈은 망막과 초자체가 쉽게 변성이 되어 비문증, 망막변성,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의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식수술 시 각막을 잘라내기 위해서는 눈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시켜야 하는데 이때 높은 압력으로 눈을 고정하는 장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비문증의 증가나 망막박리 등의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들 후유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눈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M-라섹은 수술 시 안구고정장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후유증이 없이 수술 받을 수 있습니다.
    • 고도근시를 가진 분이 일반 라섹이나 엑시머레이저 수술을 할 경우 레이저조사 부위에 각막 혼탁이 발생하여 상당한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부위에서 과증식되는 섬유조직에 의한 것으로 M-라섹수술 시 이러한 섬유조직의 증식이 억제되고 혼탁 발생이 미미하여 시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됩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분

    • 중등도 근시지만 세포의 증식 능력이 왕성하여 일반 라섹이나 엑시머레이저 수술 후 혼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M-라섹수술 시 세포의 과증식이 억제되어 수술 후 혼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는 분

    • 수술 초기에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각막 표면에 독성물질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각막실질세포의 과증식이 유발되어 각막 혼탁이 발생하게 됩니다.
      M-라섹수술 시 이들 세포의 과증식 억제되어 자외선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완벽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후 자외선을 차단하는 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동공이 커서 야간 빛 퍼짐이 예상되는 분

    •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많이 커지는 분들은 수술 후 밤에 빛 퍼짐이 심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빛 퍼짐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절삭 너비를 넓게 하면 절삭 깊이가 10—30% 더 깊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 라식수술을 하면 잔여 각막 두께가 그만큼 얇아지기 때문에 근시회귀나 각막 늘어짐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일반 라섹이나 엑시머레이저 수술을 할 경우에는 각막 혼탁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M-라섹수술은 이러한 부작용의 우려 없이 충분히 넓게 허용되는 깊이까지 각막을 깎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가능한 최고의 시력을 기대하는 분

    • 라식수술 시 각막 절편을 만들었다가 다시 부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난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원형으로 절개된 각막 절편이 아무는 과정에서 일정방향으로 힘이 더 작용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도 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교정도수에 오차가 생기게 되고 수술 후 시력은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회복되지 못하고 안구건조증이 남아 있을 경우 눈물층의 파괴로 인한 굴절력 변화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시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잔여각막 두께를 320 마이크론 이상 충분히 남기지 못한 경우에는 근시회귀의 가능성까지 갖게 됩니다. 이처럼 라섹수술 시에는 각막 혼탁의 우려와 각막실질세포와 상피세포의 증식으로 인한 근시회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M-라섹수술 시 위와 같은 원인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라섹이나 엑시머레이저 후 각막 혼탁이 발생한 경우

    • 마이토마이신이 원래 이런 각막 혼탁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 생긴 각막 혼탁을 레이저로 제거하고 마이토마이신 희석액으로 치료하여 투명한 각막으로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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