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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일보]백내장 합병증 ‘인공수정체 탈구’, 전문의 협진 필요

  • 작성일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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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발췌)

백내장은 안과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백내장이 발생하면 수정체가 혼탁해져 앞이 뿌옇게 보이는 등 시력 저하가 발생한다. 백내장 수술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며 매년 그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백내장 수술 건수는 54만 9471건으로 매년 6% 정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2위인 제왕절개수술이나 3위인 치핵 수술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중략)

김중엽 원장은 “인공수정체 탈구 수술은 수술 과정에서 눈의 앞쪽 조직인 각막, 홍채와 눈의 뒤쪽 조직인 유리체, 망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경험 있는 백내장 수술 전문가를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백내장, 망막 전문 진료 의사들의 협진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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