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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
- 익상편은 흰자위 살인 결막이 검은자위인 각막을 덮는 질병으로 날개 모양으로 생겨서 군날개로도 불립니다.
- 결막의 증식된 섬유혈관조직이 각막으로 침범해 삼각형 모양으로 생기며, 코 쪽 방향 결막에 주로 발생합니다.
익상편이란?
-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자외선과 바람, 먼지 등의 환경적인 자극 요인에 오랜 시간 반복 노출되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익상편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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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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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동자에 흰 살이 덮인 부위가 외관상 눈에 띄며, 익상편 조직 부위가 충혈되기 쉽습니다.
- 진행이 늦기 때문에 이물감, 충혈이 있어도 대부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랜 기간 방치된 익상편이 각막 중심부로 진행되면 각막 난시 및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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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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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수술 후>- 초기 단계의 충혈과 염증은 안약으로 치료합니다.
- 하지만 결막의 익상편 조직이 원인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수술이 필요한 질병입니다.
- 익상편은 수술 후 재발률이 높지만, 재발을 우려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각막 침범 부위가 적고 크기가 작은 익상편은 점안 마취 후 짧은 시간에 제거가 가능합니다.
- 큰 익상편은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양막이식술 또는 자가 윤부 이식술 등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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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 수술에서 양막이식술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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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및 결막 침범 부위가 큰 익상편 수술 전>
<양막이식술을 병행한 익상편 수술 후>- 양막은 태반의 신경과 혈관이 없는 조직으로 이식 거부반응이 없어 익상편 수술에 널리 사용됩니다.
- 크기가 큰 익상편 수술 시 양막을 이용하면 제거된 익상편 노출 부위를 덮어주어 결손 부위를 보호하며, 이식된 양막은 신생혈관 억제 효과가 있어 재발률을 감소시켜 익상편 수술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